기업형 조직 골드문 회장이 죽었다.

그 자리를 채울 유력한 후보들이 둘 있는데,

한명는 여수화교출신의 2인자 장청(황정민).

또 한명은 골드문 적통인 재범파의 수장이었지만 조직통합과정 중 밀려난 서열 3위 이중구(박성웅)이다.

거기에 골드문을 해체하기 위해 활동하는 경찰청 수사기획과 강과장(최민식).

강과장에 의해 골드문에 심어진 경찰 이자성(이정재)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 영화는 명백한 느와르 영화이다.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의 각본을 쓰고 혈투의 연출을 했던 박훈정 감독이 감독이다.

개인적으로는 참 재미있게 봤다.

혹자는 유명 느와르 영화들을 짜집기한 느낌이 난다.

또는 좀더 앞에서 영화를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내 생각으로는 지금 이대로의 결말도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쉬점이 하나 있다면.

이자성 와이프의 캐스팅.

영화 전체에서 혼자 튄다.

그냥 배우 자체의 느낌도 그렇고 우선적으로 연기를 못한다.

이 영화에서 제일 아쉬웠던 점이다.




이 영화에서 좋았던 점은 기억에 남는 화면구성? 장면이 있었다는 것이다.

최근 한국영화를 보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있었던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신세계에서는 그러한 장면들이 꽤 있었다.

지금 기억나는 인상적인 장면들을 꼽자면,


1.이자성이 낚시터에서 강과장을 만나고 나와 전화로 장철의 위독함을 전해받을 때의 장면

  -맑은 날씨와 이중구의 표정의 대비가 인상적이었다.


2. 병원에서 장철이 죽고난 뒤 이자성이 정면을 응시. 그리고 카메라가 줌 아웃되는 장면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 이중구의 뭔가 마음의 결심을 한 것이 잘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3. 엘레베이터 안에서의 칼싸움 장면.

  -날것이면서도 신선한 시선이 좋았다.


이 외에도 몇몇 인상적인 장면들이 있었다.




 신세계는 각본의 완성도보다는 느와르 영화 그 자체로 봐야 제 맛인 영화인 것 같다.

그렇기에 호불호도 많이 갈릴 것 같지만(영화가 끝난후 고딩으로 보이는 무리들이 재미없다고 하는 것을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맘에 드는 영화이다.

멋있는 영화이다.



 별점:★


* 역시 황정민이라는 생각이 드는 연기. 

* 이정재의 수트발은 감탄사가 나오게 한다.

* 송지효는 거의 까메오 수준.

* 진짜 까메오인 류승범은 언제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 개인적으로 이중구役의 박성웅의 캐스팅은 신의 한수인 것같다. 최고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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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신세계 (2013)  (0) 2013.02.23
Posted by 테루테루보즈
사진 이야기2013.02.23 10:30


1935년 Alfred T Palmer라는 사진작가가 필리핀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인데요.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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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위의 고양이  (0) 2013.02.23
Posted by 테루테루보즈
문화생활/공연2013.02.21 10:59



올해도 역시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올해에는 무려!!



데미안 라이스가 오는데요.

현대카드 주관으로 내한공연을 한번 한 적이 있지요.

저는 그 공연에서 감동의 눈물을 마꾸 흘리고 왔는데요.

정말로 이렇게 빠른 시일내에 다시 올줄을 몰랐습니다.

아 정말 너무너무 기대가 되네요ㅋ




그리고 또!!



킹스오브컨베니언스가 옵니다.

이분들은 한국에 여러번 오셨죠?

그치만! 그래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여기에..

얼굴빨?!

잘생긴...



바우터 하멜도 옵니다..

하...


이 외에도 로드리고 이 가브렐라가 옵니다.


여하튼 정말 기대가 되네요ㅋㅋ

저는 이미 얼리버드 티켓을 겟했습니다.ㅋㅋ



Posted by 테루테루보즈
잡담2013.02.20 13:30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복근운동



 

복근운동의 빈도

 

복근, 종아리, 전완근과 같은 부위는

피로에 강하지만 성장이 더딘것이 특징입니다.

 

피로에 강하기 때문에 회복력이 빠르고, 성장이 더디기 때문에

자극을 주는 빈도를 다른 부위보다 높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매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일각에서는 복근도 근육이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하고

그래서 2틀에 한번꼴 또는 일주일에 2회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는 등 의견이 불분합니다.

 

이에 대한 해답은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서, 복

근운동을 매일 실시한다라는 개념보다는

자신의 복근 페이스에 맞추어서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입니다.

 

복근이 쉽게 자극되지 않거나,

회복력이 빨라서 다음날에 근육통이 없다면

그날은 복근운동을 실시해도 좋은 날이며,

 

복근에 피로 또는 근육통이 느껴지면

그날은 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복근이 자극에 익숙해져서 통증이 없게되는데,

그럴때에는 매일 실시해 주어도 상관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록 솟아오른 거대한 복근 보다는

납작하면서도 선명한 복근을 원하기 때문에

복근의 데피니션 향상측면에서 볼때에도

매일 해주는 방향으로 운동해도 무리는 없습니다.

 

이렇게 복근에 자극을 자주 주게 되면은

복근주변의 혈관들이 발달되고,

혈관이 발달되면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체지방분해를 촉진시켜 주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복근은 다른부위와 다르게 근육이 잘 자라지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초보자의 경우 일단 복근의 근육량 증대로 목표를 잡고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어느정도 복근의 근육량을 증대시켜서 기

본적의 틀을 잡은 다음에 이후부터

모양을 다듬는 운동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Posted by 테루테루보즈
문화생활/공연2013.02.20 11:00
















작년에도 공연을 했었던 제인버킨이 올해도 내한을 합니다.

이번 공연을 끝으로 공연을 거의 안할거라는 얘기도 있는데요.

세르쥬 갱스부르의 아내이자 샬롯 갱스부르의 어머니이죠.

그리고 그 유명한 에르메스 버킨백이 바로 제인버킨에서 따온거구요.

여하튼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장소: 유니버설아트센터

일시: 2013년 3월 30일

가격: R석 132,000원, S석 110,000원, A석 88,000원



Posted by 테루테루보즈
동물2013.02.20 10:30


친구와 함께 고양이 카페에 놀러갔습니다.

근데 사진속의 녀석이 눈병때문에 따로 격리되어 있었거든요.

제가 녀석 앞에 지날때마다 애처로운 눈빛으로 계속 울어대는데..

자꾸 눈길이 갔습니다.

제가 앞에 있으면 유리에다가 계속 부비부비 해대고.

계속 눈에 밟히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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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공연2013.02.20 10:30
















시규어로스가 드디어 내한합니다ㅋㅋ

욘시가 우리나라 공연 후 멤버들에게 좋은 이야기들을 해줬나봅니다ㅋ

정말 기대되네요ㅋ


장소: 올림픽 체조경기장

일시: 2013년 5월19일

가격: 지정석/스탠딩 R석 110,000원, 지정석 S석 99,000원 



Posted by 테루테루보즈
문화생활/공연2013.02.20 09:48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내한공연을 합니다.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의 아버지이자 Hey이란 곡으로 유명한 가수죠.

레알마드리도 골키퍼를 한 경력도 있구요.

특히 저희 부모님 세대들이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장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일시: 2013년 4월 9일

가격: VIP석 220,000원, FR석 190,000원, R석 160,000원, S석 120,000원, A석 9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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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루테루보즈
잡담2013.02.19 13:52



Lainey Gossip 이라는 곳에 올라온 사진인데..


사진 밑 설명에

Jim Sturgess and new girlfriend Bae Doona in Venice Beach

라고 써져 있네요.


두 배우가 연인이 된건가요?!

만약 사실이라면 예쁜 사람 하셨으면 좋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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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루테루보즈
동물2013.02.19 13:31


할머니 같이 가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큰 길에서부터 할머니를 졸졸 따라다니던 고양이...

할머니가 묘지에 묻힌 누군가에게 인사하는동안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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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루테루보즈